2023년 12월 13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라지코 미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G조 최종전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즈베즈다는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상태였다. 반대로 맨시티는 ‘디펜딩 챔피언’답게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에서 조별리그 최종전에 나섰다.
이 경기는 맨시티의 3-2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경기 최우수선수(MOM)는 맨시티에서 나오지 않았다. 한국 축구 대표팀 붙박이 미드필더이자 즈베즈다 중원 사령관 황인범이 이날 MOM이었다.
황인범은 맨시티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키 패스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5개를 성공시켰다. 패스 성공률은 80%, 2차례 태클에도 성공했다.
황인범은 대전하나시티즌, 아산 무궁화 FC(해체),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루빈 카잔, FC 서울, 올림피아코스 FC 등 다양한 팀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