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문지인에게 고백 후 1시간 동안 오열…“이렇게 같이 살자”(동상이몽2)[MK★TV픽]

김기리, 문지인과 교회 오빠 동생으로 2년
대뜸 “지인아 같이 이렇게 살자” 후 1시간 오열

‘동상이몽2’ 김기리와 문지인의 첫 만남 비하인드가 밝혀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342회에서는 김기리와 문지인 커플의 초스피드 웨딩 비하인드가 알려졌다.

김기리와 문지인의 첫 만남 비하인드가 밝혀졌다.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기리는 문지인과의 첫 만남을 밝혔다. 그는 “방송국에선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고 새벽 예배를 매일 나가게 되었는데 매일 같은 자리에 앉아 있더라”라며 “2년간 교회 친구처럼 잘 지내다가 어느 날 한순간에 ‘사귀자’도 아니고 결혼하자고 고백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 울고 셀카를 찍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또한 그는 문지인의 아름답고 인간적인 모습들을 잘 봐왔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이라는 걸 봐왔다며 “연애가 필요할까? 결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지인은 “오빠가 차를 세워놓고 ‘지인아 같이 이렇게 살자’ 그러고 나서 한 시간을 혼자 울었다”라며 “(김기리)가 다 울고 셀카를 찍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문지인은 김기리가 사진을 찍는 이유에 대해 “모든 순간을 기억하고 싶어서 사진을 찍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리는 “저는 살면서 한 시간씩 울어본 일이 없다. 정말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저러면 무서워서 도망갔을 거다”라는 김숙에 김기리는 “정확하게 뭐라고 얘기했냐면”이라며 해명을 시작했다. ‘우리 이대로 같이 살아가자’라고 말한 그는 “내 주제에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니었다”며 “감동을 받은 상황에서 버스 한 대가 있었다. 운전자의 발가락이 살짝 보이더라. 이 상황이 너무 웃겨서 간직하려고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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