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반려견 토토와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
배우 공효진이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아주 조용한 밤”이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군 복무 중인 남편 케빈 오를 대신해 반려견 토토를 품에 안고 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캐주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룩을 연출하고 있다.
공효진은 흰색 티셔츠에 회색 오버롤을 입고 있다. 이 조합은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오버롤은 활동성이 좋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일상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자주 사용된다.
공효진은 머리를 깔끔하게 뒤로 묶어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이는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전체적인 룩에 깔끔함을 더해준다.
공효진이 안고 있는 반려견 토토와의 조화도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져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이기 때문에 더욱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이 패션은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공효진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한편, 공효진은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으로 알려진 케빈 오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공효진은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가 3년간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한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 드라마다. 우주관광객과 우주인의 ‘우주정거장 로맨틱 코미디’로, 우주정거장 세트 건립 등 총 제작비가 500억 이상 투입될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