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조세호 아내 ‘신부 키 때문에 놀랐네?’ 감탄…게릴라 조회수엔 ‘울상’

개그계의 마당발 박명수가 동료 조세호의 결혼식에 다녀온 후기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인기 코너 ‘모발모발 퀴즈쇼’에서 박명수는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조세호의 결혼식 분위기를 전했다.

박명수는 조세호의 아내가 9세 연하임을 밝히며, 신부가 “키가 정말 크시더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조세호의 아버지가 결혼식장에서 전한 유머 넘치는 축사에 대해 “아버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재밌었다”고 덧붙이며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 = 김재현 기자

이날 박명수는 특유의 예능감으로 연예계 행사 비수기인 11월과 2월에 대해 “이때 행사 연락을 주시면 1m 뛸 거 2m 뛸 수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5m에서도 뛰어내릴 각오가 되어 있다”는 열정적인 발언으로 행사를 갈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명수는 자신의 부캐 ‘차은수’ 유튜브 채널에서 김태진과 한강에서 진행한 게릴라 데이트에 대해 언급하며 “조회수가 생각보다 안 나와서 울상”이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진은 “시민 분들이 차은수를 잘 모르더라”며 상황을 전해 박명수를 더욱 아쉽게 했다.

방송 후반, 박명수는 PD를 향해 “출연료를 올려달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그러면 그만두라고 할 것 같아 못 하겠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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