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파 격투기 최강 박시원 “라이트급 아직 가능” [로드FC]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등극…178→186㎝
이미 UFC 수준 실력이지만…감량은 불안감
“준비 기간 충분하면 라이트급 뛸 수 있다”
새해 장충체육관 로드FC 타이틀 방어 준비
러시아 강자들 도전에 맞서 체중 미리 조절

박시원(22)은 2022년 7월 로드FC 최연소 타이틀매치 참가 및 챔피언 등극 기록을 세웠다. 20세3개월20일은 당분간 깨지기 힘들어 보이는 업적이다.

남들보다 빨리 잘했을 뿐 성장이 멈춘 ‘과거의 신동’ 또한 아니다. 2020년 5월 로드FC 데뷔 당시 178㎝였던 신장은 2024년 10월 제2회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준결승 참가 무산 전 대회사 프로필 기준 186㎝까지 컸다.

박시원이 2024년 8월 로드FC 69 승리 후 당연하다는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세계격투스포츠협회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제4대 로드FC 라이트급(70㎏) 챔피언 박시원에게 81점을 주고 있다. 81점은 UFC 라이트급 63위 및 64.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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