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친구야” 오타니, 김혜성에 환영 인사

이제 동경의 대상이 아닌 팀 동료다.

LA다저스 투타 겸업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저스 팀 동료가 된 김혜성을 환영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김혜성의 다저스행 소식을 전한 MLB 공식 인스타그램을 공유한 뒤 ‘환영합니다 친구야’라는 한국어 메시지를 전했다.

오타니가 김혜성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사진= 오타니 인스타그램

앞서 ‘MLB.com’ 등 현지 언론은 김혜성과 다저스의 계약 합의 소식을 전했다.

계약 규모는 3년 1250만 달러(약 184억 원)에 2년 옵션이 추가된 구조다. 이 2년 옵션은 한 번에 적용될 예정이며 다저스가 이를 선택할 경우 최대 2200만 달러(323억 7300만 원)까지 받을 예정이다.

오타니는 소셜미디어를 자주 사용하는 선수는 아니다. 뭔가 중대한 발표가 있을 때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활용하는 편.

그럼에도 특별히 새로 합류하는 동료를 환영하는 메시지를 올리는 성의를 보여줬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의 간판 스다. 사진=ⓒAFPBBNews = News1
김혜성

오타니는 다저스 최고의 간판 스타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10년간 7억 달러 계약에 합의한 그는 계약 첫 해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50홈런-50도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김혜성과는 지난 2023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상대 선수로 마주한 인연이 있다. 같은 에이전시(CAA) 소속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그리고 이제는 다저스에서 한 배를 탄 사이가 됐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가수/배우 윤현숙, 1형 당뇨와 심정지 위기 고백
태연 “소녀시대 30주년 콘서트 SM 준비 없어”
여자아이들 미연, 감탄 나오는 시스루 스타킹 몸매
이재시, 독보적인 블랙 크롭탑 섹시 글래머 자태
PSG 이강인 여전히 높게 평가…1월 판매 없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