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얼마나 예쁘길래” 꿩도 반한 품격→173cm 로에베 드레스 입은 여신 포스

고현정이 우아한 로에베 드레스와 꿩 깃털 장식으로 완성한 독보적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고현정이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패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고마웠어요 로에베. 남주희이사님 이숙경실장님 김정한실장님 김영준작가님 사랑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고현정이 우아한 로에베 드레스와 꿩 깃털 장식으로 완성한 독보적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고현정 SNS

블랙 맥시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그녀의 우아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사진=고현정 SNS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더불어, 173cm의 큰 키로 고현정은 여전히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이 착용한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로에베(Loewe)의 작품으로 보인다.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블랙 맥시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그녀의 우아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가슴 부분에 자리한 긴 꿩 깃털 장식이 시선을 끌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자연미와 드라마틱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러한 깃털 디테일은 흔하지 않은 장식으로, 고현정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며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더불어, 173cm의 큰 키로 고현정은 여전히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SBS TV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에 한창인 그녀는 사진 속에서도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 ‘사마귀’는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한 여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이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룬 작품이다. 고현정은 이 작품에서 또 한 번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속 고현정의 스타일링은 그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냈다. 블랙 드레스와 대비되는 깃털 디테일은 고요한 가운데 강렬한 한 방을 더하며, 이번 작품의 메시지와도 연결되는 듯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역시 고현정”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패션과 분위기는 단순한 화보 이상의 예술적인 연출로 평가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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