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가수 성시경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에 감탄하며, 그 비결에 대해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남겼다.
31일 온라인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 출연한 사유리는 일본어를 잘하는 연예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김영철이 “사유리가 생각하는 일본어 진짜 잘하는 연예인은 누구냐?”고 묻자, 사유리는 “강남도 좀 왔다 갔다 하는데, 다나카가 발음이 더 좋다”라며 뜻밖의 답변을 내놨다.
이어 김영철이 “성시경 일본어 하는 거 들어봤느냐?”고 묻자, 사유리는 “잘한다”라고 인정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영철은 “성시경이 일본에서 에이전트와 일본어로 대화하는 걸 들었는데, 정말 세련된 표현을 많이 쓰더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사유리는 “그런 사람은 오랫동안 사귀는 일본인 여자친구가 있다”라고 의미심장한 분석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철이 “이건 사유리 생각이지?”라고 선을 긋자, 사유리는 “맞다. 이건 내 생각이다. 난 본 적 없으니까”라며 특유의 솔직함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일본에서 정식으로 활동하며 앨범을 발매한 경험이 있는 만큼, 일본어 실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일본어로 진행된 방송에서도 유창한 실력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사유리의 돌직구 발언으로 다시금 화제가 된 성시경의 일본어 실력. 그의 유창함 뒤에 정말 숨겨진 비밀이 있는 걸까?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