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둘바를 모르겠네”… 이영애, 25년이 흘러도 여전한 우아함

배우 이영애가 25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관객과의 대화(GV) 행사에 이영애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이병헌, 김태우도 함께해 영화 개봉 25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영애가 25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김영구 기자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이병헌, 김태우도 함께해 영화 개봉 25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사진=김영구 기자
이영애는 최근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영애는 특유의 온화한 미소와 부드러운 표정으로 행사 내내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영애는 특유의 온화한 미소와 부드러운 표정으로 행사 내내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사진=김영구 기자

이영애는 네이비 컬러의 더블 버튼 수트에 심플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단발로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한 블랙 헤어는 그녀 특유의 기품을 더욱 강조했다. 피부는 잡티 하나 없이 맑고 투명한 광채를 자랑하며,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날 이영애는 특유의 온화한 미소와 부드러운 표정으로 행사 내내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는 2000년 개봉해 큰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당시 이영애는 군사 정전위원회 소속의 스위스 장교 ‘소피 장’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번 GV를 통해 25년 만에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팬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남겼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와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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