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큰 실수를 저질렀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셀틱과의 2024-2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리그 녹아웃 페이즈 2차전 후반, 선제골을 내주며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뮌헨은 지난 1차전에서 올리세, 케인의 득점으로 2-1 승리했다.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6강으로 올라설 수 있는 상황. 그러나 셀틱의 반격에 결국 골문이 열렸다.
뮌헨은 공세를 펼치던 후반 63분 스타니시치의 패스 미스, 마에다에게 인터셉트 허용 후 실점 위기를 맞았다. 김민재가 이를 막기 위해 태클을 시도했으나 오히려 퀸에게 좋은 슈팅 찬스를 내주게 됐고 그대로 실점했다.
전반 내내 완벽에 가까운 수비를 펼쳤던 김민재다. 그러나 태클 미스로 인해 뮌헨의 실점 위기를 막지 못했다.
뮌헨은 후반 시작과 함께 몸 상태가 좋지 못한 케인 대신 코망을 투입했다. 1골이 절실한 상황에서 그들은 최전방 공격수 없이 2차전을 치러야 한다.
뮌헨은 골키퍼 노이어를 시작으로 게헤이루-김민재-우파메카노-스타니시치-키미히-고레츠카-그나브리-무시알라-올리세-케인이 선발 출전했다.
셀틱은 골키퍼 슈마이켈을 시작으로 슐루프-트러스티-카터 비커스-존스턴-하타테-맥그리거-엥헐스-조타-마에다-퀸이 선발 출전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