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세련된 데일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슬림한 핏의 크롭 니트와 하이웨이스트 블랙 데님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강조했다.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뉴트럴 컬러의 오버핏 트렌치코트를 걸쳐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그녀의 스타일링은 세련미를 극대화하며 도심 속 트렌디한 데일리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4년 이혼 후 약 11년 만의 재혼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