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량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선수들끼리 종합격투기(MMA) 한일전을 한다. 메이저 단체가 대한민국 진출 성공과 일본에서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만든 매치업이다.
인천광역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5월31일 RIZIN WORLD SERIES in KOREA가 총 11경기 규모로 개최된다. 심유리(31)와 케이트 로터스(27·일본)는 49㎏ 5분×3라운드로 맞붙는다.
UFC, Professional Fighters Leaguer(이상 미국), ONE Championship(싱가포르), 일본 라이진은 종합격투기 빅리그로 묶인다. RIZIN WORLD SERIES in KOREA는 라이진 첫 한국 대회다.
심유리는 넷플릭스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피지컬: 100 언더그라운드’에 참가번호 003으로 출연했다. 비영어권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한 국제적인 흥행 프로그램에서 49명(2단계)까지 살아남아 미녀 파이터로서 이름값이 더욱 높아졌다.
케이트 로터스는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대표가 MK스포츠 및 격투기 전문기자 정성욱과 인터뷰에서 “라이진 팬들이 한국 대회도 PPV(유료 시청권)를 구매할지 앞으로 마케팅에 있어 기준이 될 것”이라고 할 만큼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미인 종합격투기선수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