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호가 공식 출항을 알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6월 4일 오후 2시 강원도 원주 인터불고 호텔 헤르메스홀에서 이민성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감독은 “선수 시절엔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코치를 맡으면서부턴 연령별 대표팀을 이끄는 날을 꿈꿨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선택은 생각하지 않았다. 금전적으로 훨씬 더 좋은 제안이 왔더라도 내 꿈이었던 U-22 대표팀을 선택했을 거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 선수들은 물론이고 지켜보시는 모든 분께서 행복하실 수 있도록 모든 걸 쏟아낼 것”이라고 했다.
이 감독은 선수 시절 두 차례 월드컵(1998·2002) 포함 A매치 67경기에서 2골을 터뜨린 수비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