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커피 한 잔 들었을 뿐인데… 영화 주연 느낌

배우 박솔미가 눈부신 지중해 햇살 아래 우아한 여름 휴가룩을 선보였다.

박솔미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 벽이 인상적인 유럽 골목길과 바다를 배경으로, 핑크 플라워 패턴의 롱 랩 드레스를 입고 앉아 있거나 레몬나무 아래 서 있으며,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박솔미가 눈부신 지중해 햇살 아래 우아한 여름 휴가룩을 선보였다.사진=박솔미 SNS
박솔미가 눈부신 지중해 햇살 아래 우아한 여름 휴가룩을 선보였다.사진=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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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착용한 드레스는 브이넥 라인과 와이드 커프스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허리를 감싸는 랩 디자인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편안한 실루엣을 유지해 리조트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화이트 스트랩 샌들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긴 생머리,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이 더해져 청순미를 배가시켰다.

커피잔을 들고 테라스에 앉아 있는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영화 주인공을 연상케 했고, 레몬나무 아래 미소를 짓는 컷은 여름 한복판의 낭만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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