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신부’ 조혜원, ‘나나펌’으로 과감 변신…♥이장우도 반한 스타일

배우 조혜원이 결혼을 앞두고 과감한 스타일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혜원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혜원은 짧은 단발머리에 풍성한 웨이브가 특징인 이른바 ‘나나펌’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옆모습만으로도 세련된 분위기와 우아한 예비신부의 아우라가 느껴졌다.

조혜원은 최근 단발 스타일 변신뿐 아니라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블랙 수영복 차림으로 완벽한 몸매 라인을 뽐냈으며, 햇살 아래에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놓치지 않은 조혜원은 결혼을 앞두고 더욱 활기찬 근황을 전하고 있다. 팬들은 “결혼 전 더 아름다워진다”, “예비신부 포스 제대로”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조혜원 SNS

한편 조혜원은 오는 11월 8일 배우 이장우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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