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플라워 여신→엘리베이터 힙걸…극과극 ‘일상룩 반전’

한소희가 플라워 여신과 힙한 스트릿걸을 오가는 극과 극 일상룩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소희가 7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반된 분위기의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

최근 누아르 신작 ‘프로젝트 Y’ 촬영 준비 중인 그는 내추럴한 여신미와 쿨한 힙걸 무드를 넘나드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가 플라워 여신과 힙한 스트릿걸을 오가는 극과 극 일상룩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사진=한소희 SNS

사진 속 한소희는 빈티지 플라워 패턴의 쉬폰 원피스를 착용해 청초한 무드를 완성했다. 은은한 레드 립과 내추럴 웨이브 헤어가 더해져 고전미가 돋보였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카우보이 부츠로 걸리시하면서도 터프한 포인트를 줬다. 내추럴하고 우아한 포즈가 플라워 여신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엘리베이터 셀카에서는 타이트한 크롭 니트와 로우라이즈 청바지로 힙한 Y2K 스트릿룩을 선보였다. 허리 라인을 살짝 내린 포즈로 타투와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쿨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쨍한 레드 선글라스와 레오파드 백팩이 과감한 포인트로 더해졌고,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더해 한소희의 무심한 듯 당당한 표정과 골반 라인을 강조하는 포즈가 담겼다. 상반된 콘셉트의 일상룩에서도 타투와 복근, 탄탄한 피지컬이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한편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영화 ‘프로젝트 Y’에 출연 예정이다. 누아르 장르의 색다른 캐릭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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