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인형미모 폭발…니트+쇼츠 청량 여신룩 완성

배우 장다아가 청량감 가득한 여름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장다아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아이보리 니트 톱과 화이트 쇼츠 조합으로 산뜻한 인형 비주얼을 선보였다.

배우 장다아가 청량감 가득한 여름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장다아. 사진=천정환 기자
장다아. 사진=천정환 기자
장다아. 사진=천정환 기자

장다아는 케이블 짜임의 포근한 니트에 라이트 블루 스트라이프 쇼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상큼한 레드 컬러 미니 체인백과 크림 플랫슈즈로 마무리하며 전체적인 룩에 러블리 무드를 더했다.

또한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투명 메이크업이 장다아 특유의 청초함을 한층 부각시켰다. 사진 속 그는 수수한 미소와 단정한 포즈로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한편 장다아는 2001년생으로 올해 23세이며, 2004년생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로 알려졌다. 최근 TVING 웹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서 백하린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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