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손연재, 제주서 유튜브 삭제 해프닝…독기 품고 나홀로 패션쇼

전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독기를 품은 듯한 패션쇼를 선보였다.

손연재는 18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제주 숙소에서 다섯 벌의 의상을 번갈아 입으며 자신만의 패션 노하우를 공개했다.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포즈와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마치 화보 촬영장을 방불케 했다. 영상 말미에는 흡족한 표정으로 한 여자아이의 손을 잡고 방을 나서는 모습까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가 독기를 품은 듯한 패션쇼를 선보였다.사진=손연재 SNS

앞서 손연재는 유튜브 채널에서 ‘제주도 Vlog♥ 마카오 전지훈련에 이은 제주도 전지훈련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아기 잡으러 유산소 365회, 이유 없이 멍 때리기 1896회”라는 유쾌한 자막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유튜브 삭제 해프닝’을 겪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개설 3개월 만에 돌연 채널이 삭제됐다가 하루 만에 복구돼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 준연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 발굴에 힘쓰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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