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레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및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합동 캠페인

프로야구 관람객 대상 ‘우리의 신고가 스포츠를 지킨다’
불법도박 위험성과 신고 절차 적극 알리며 경각심 제고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 및 공단과 함께 ‘2025년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합동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스포츠레저 연중 프로모션인 ‘새로운 응원의 이름, 스포츠토토!’와 연계해, 8월31일(일) 한화이글스-삼성라이온즈전이 열린 대전광역시 한화생명 볼파크 일대에서 진행됐다.

8월31일(일)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년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합동 캠페인에 참석한 관계자들. 사진=한국스포츠레저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합동 캠페인’은 프로스포츠 관람객을 대상으로 불법 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신고 방법까지 안내해 불법 스포츠도박을 근절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스포츠레저 교육예방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감독지도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투표권건전화팀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경기장을 찾은 스포츠팬들을 대상으로 불법 스포츠도박의 위험성과 신고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과 홍보 콘텐츠들을 운영했다.

현장 부스에서는 ▲미성년자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건전화 캠페인 진행 ▲불법도박 신고 안내 카드명함 제작 ▲포토 부스를 활용한 근절 메시지 전달 ▲도박 인식 주간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8월31일(일)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년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합동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 사진=한국스포츠레저

이번 행사 외에도 세 기관은 프로스포츠 팬들을 넘어 도박중독 취약계층인 군인·학생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확대,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불법 스포츠도박은 승부조작 등 스포츠의 공정성 훼손은 물론 소비자 피해, 개인정보 유출, 법적 처벌 등 이용객에게 직접적인 위험이 된다. 우리의 신고가 스포츠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불법도박을 발견하면 불법스포츠토토신고센터(1899-1119), 불법사행산업감시신고센터(1855-0112)로 신고를 부탁한다”라며 전했다.

한국스포츠레저는 “이번 캠페인은 합동으로 진행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공단의 노력으로 모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불법 스포츠도박을 근절하는 동시에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며 밝혔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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