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MC몽 공개 저격 “1년도 넘은 사진...이해할 수 없네” [MK★이슈]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이자 배우 이다인(32)이 MC몽(45)이 올린 SNS 게시물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공개 저격’에 나섰다.

이다인은 4일 자신의 SNS에 전날 출고된 기사 캡처 사진과 함께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라며 일침을 가했다.

MC몽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Bam!!!”이라는 멘트와 함께 이승기·이다인 부부, 이유비, 차가원 회장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올린 바 있다. 해당 사진은 이후 MC몽과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근황으로 퍼져나갔고, 이들의 만남을 집중 조명한 기사들이 무수히 쏟아졌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이자 배우 이다인(32)이 MC몽(45)이 올린 SNS 게시물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공개 저격’에 나섰다. / 사진 = SNS

동의하지 않은 사진이 퍼지면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상황에 대해 불편함을 내비친 이다인은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라며 해당 사진의 상세 정보 공개에 나섰다. 이다인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지난해 7월 18일 오후 11시에 촬영된 것으로, 무려 1년이 넘은 시점이다.

MC몽은 최근 공동 설립하고 총괄 프로듀서로 몸담았던 원헌드레드레이블 운영에서 물러섬을 공식화 한 바 있다. 정확한 퇴사 이유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며, 일각에서는 소속 그룹 더보이즈의 전 멤버 주학년의 사생활 논란과 연관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후 7월 MC몽은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 그리고 한 번의 수술 건강 악화로 음악을 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심했다. 뭔가 뜬 소문처럼 떠도는 이야기는 집중하실 필요 없다. 나는 내가 더 오래 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려 한다. 내가 사랑하는 원헌드레드 외 비피엠 프로듀서 일은 차가원 회장에게 모든 걸 맡기고 내 건강과 나만의 발전을 위하여 유학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2023년 4월 이승기와 결혼 후 지난해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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