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이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4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전역하자마자 브이로그 찍고 놀러 온 럭키비키 원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원영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한적한 공원에서 추성훈을 기다렸다. 그는 “추성훈 선배님을 꼭 만나 뵙고 싶었다. 마초맨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추성훈 씨가 디저트를 좋아하는 걸 봤다. 저도 디저트에 진심이라 잘 통할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잠시 후 등장한 추성훈은 장원영을 보며 “오늘 정말 대단한 분을 만난다”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장원영이 일본에서 본인을 ‘워뇨’라 부른다고 하자, 추성훈은 “포뇨 아니냐”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장원영은 추성훈의 귀를 보고 깜짝 놀라며 “처음 봐요, 너무 멋지시다”라며 감탄했다. 추성훈은 귀를 만지작거리며 “만두귀 처음 보냐”고 되물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호칭도 새롭게 정리됐다. 장원영은 “제가 ‘추형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추성훈은 “느낌이 온다”며 흔쾌히 받아들였다. 무려 29살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선후배를 넘어 따뜻한 케미를 뽐냈다.
한편, 추성훈은 딸 추사랑을 키우며 예능과 스포츠를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장원영은 아이브 활동과 다양한 방송·광고를 통해 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