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압도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하트 뿜뿜뿜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차 안에서 작은 손거울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거울에 비친 얼굴보다 더 작은 실제 얼굴 크기가 돋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청청 패션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와 특유의 청순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한소희는 165cm의 키가 무색할 만큼 작은 얼굴과 손바닥만 한 이목구비로 “실물이 더 예쁘다”는 반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그는 이환 감독의 신작 영화 ‘프로젝트 Y’로 배우 전종서와 함께 세계 팬들을 만난다. 작품은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인 두 여성이 금괴와 검은 돈을 둘러싸고 벌이는 서스펜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