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흑백 속에서도 빛났다…스모키 메이크업에 치명적 카리스마

블랙핑크 제니가 은은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러블리한 무드를 벗고 깊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흑백 여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은은한 펄감이 더해진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또렷하게 잡아냈다. 매트하게 정리된 입술과 절제된 톤은 도드라지는 눈빛을 더욱 강조했다.

사진=제니 SNS

흑백 톤으로 담긴 그의 표정은 어느 각도에서도 흐트러짐이 없었고, 한 장의 화보를 연상케 했다. 다정함과 도발 사이를 오가는 제니만의 아우라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DEADLINE(데드라인)’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 투어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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