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마지막 경고’?…‘금쪽이’ 父, 아들 극단 선택 내몰고 있나

26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극단적인 말을 하는 중2 아들, 혹시 청소년 우울증일까요?’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 속 금쪽 부자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마라톤에 나선다. 그러나 출발 전부터 하기 싫은 기색을 보이던 금쪽이에게, 아빠가 큰소리를 치자 금쪽이는 말없이 자리를 떠나는데.

아빠가 다가가 설득을 시도하지만, 금쪽이는 아빠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고집을 꺾지 않는다. 결국, 아빠의 분노가 폭발하며 충격적인 장면이 이어지고,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극단적인 말을 하는 중2 아들, 혹시 청소년 우울증일까요?’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사진=채널A 제공

할머니가 중재에 나서며 상황은 가까스로 진정되지만, 대화 자리에서도 아빠는 여전히 날 선 태도를 고수한다. 아빠의 날카로운 말에 또다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금쪽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자칫하면 정말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단호하게 경고한다.

과연 위기에 빠진 금쪽이네 가족은 이번 솔루션을 통해 변화할 수 있을지, 9월 26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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