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바비’ 홍지윤, 김의영 제치고 2주만에 ‘K탑스타’ 1위 등극...엎치락뒤치락

가수 홍지윤이 ‘K탑스타’ 1위 자리에 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9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집계된 65회차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홍지윤이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1위 자리를 김의영에게 내주어야 했던 홍지윤은 절치부심 끝에 2주 만에 1위 탈환에 성공했다. 홍지윤에 이어 지난 주 1위였던 김의영이 2위에 머물렀으며, 3위는 김다현이 차지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9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집계된 65회차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홍지윤이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실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자랑한 홍지윤은 빠르게 팬덤을 형성하며 ‘트롯돌’로 급부상했다. 최종 선(善)으로 ‘미스트롯2’를 마무리한 홍지윤은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한 이후 ‘트롯바비’라는 애칭을 얻으며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홍지윤은 MBC ON 음악 프로그램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오라’ 무대를 꾸미며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오라’는 홍지윤이 지난 2021년 2월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 결승전 신곡 미션에서 부른 윤명선 작곡가의 곡이다.

이날 편곡 버전으로 선보인 ‘오라’ 무대에서 홍지윤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입증했다. 특히 홍지윤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제스처가 브라운관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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