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하와이 해변에서 완벽한 건강미를 뽐냈다.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하와이 현지에서 촬영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국적인 햇살 아래 구릿빛 피부와 긴 생머리로 완성된 ‘해변의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성은은 자연광에 은은하게 빛나는 태닝 피부로 건강한 매력을 드러냈다. 부드럽게 흩날리는 생머리는 바닷바람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며 얼굴선을 감싸, 한층 더 여성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햇살을 머금은 듯 윤기가 흐르는 머릿결은 인위적인 연출 없이도 완벽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머리카락 사이로 드러난 구릿빛 어깨선과 매끄러운 피부결은 여름의 끝자락에서도 빛나는 김성은의 생동감을 그대로 보여줬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여신이 하와이에 있네”, “이런 태닝은 건강 그 자체”, “자연광보다 더 자연스러운 미모”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과 여유로운 여행 사진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