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 차’ 장윤정, 혼자 셀카 찍으려다…도경완 “스윽 들어와” 애정 폭발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장윤정은 자신의 SNS에 “혼자 찍어보는데... 스윽 들어오더니... 갖은 표정을 다 짓다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윤정은 혼자 셀카를 찍으려던 찰나, 남편 도경완이 카메라 앞에 불쑥 들어와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사진=장윤정 SNS

도경완은 혀를 살짝 내밀거나 윙크를 하는 등 장윤정의 사진을 방해(?)하며 ‘애정 가득한 장난’을 치고 있다.

이에 장윤정은 살짝 민망하면서도 웃음을 참는 표정으로, 오랜 결혼 생활 속에서도 여전한 부부 케미를 뽐냈다.

특히 두 사람 앞에 놓인 맥주잔은 오랜만에 즐기는 ‘부부의 데이트 타임’을 짐작하게 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각종 예능과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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