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지스, ‘대학가요제’ 물들인 청춘 에너지…‘바다에 누워’ 완벽 재해석

그룹 HITGS(힛지스)가 ‘대학가요제’를 청춘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HITGS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2025 MBC 대학가요제 청춘을 켜다’(이하 ‘대학가요제’)에 출연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HITGS는 역대 수상한 곡을 재해석하는 축하 무대를 준비했다. HITGS는 1985년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높은음자리의 대표곡 ‘바다에 누워’와 첫 번째 미니앨범 ‘Things we love : I(띵스 위 러브 : 아이)’의 타이틀곡 ‘HAPPY(해피)’ 무대를 편곡해 선보였다.

그룹 HITGS(힛지스)가 ‘대학가요제’를 청춘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HITGS는 높은음자리의 명곡 ‘바다에 누워’에 자신들만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색깔을 녹여내 새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곡의 청량함을 살리면서도 HITGS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더해 완전히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시켰다.

HITGS는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비주얼로 무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여기에 완벽한 팀워크를 토대로 생동감 있는 안무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발시켰다.

특히 HITGS는 ‘대학가요제’의 부활을 축하하는 자리에 청춘의 에너지를 가득 채우며 의미 있는 시간을 장식했다. 차세대 K-POP 주자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HITGS만의 매력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또 한번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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