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ILLIT)이 컴백을 앞두고 진행한 단독 공연에서 신보 깜짝 스포일러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상승시켰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8~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ILLIT GLITTER DAY ENCORE’(이하 ‘GLITTER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8~9월 일본 가나가와, 오사카까지 이어진 공연의 피날레로, 8회 전석이 매진되며 아일릿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24일 싱글 1집 ‘NOT CUTE ANYMORE’ 발매에 앞서 열린 공연인 만큼, 여느 때보다 팬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아일릿은 기대에 부응하듯 오프닝부터 “깜짝 스포 선물을 해보겠다”라며 시크한 표정과 함께 안무를 살짝 선보여 현장을 환호로 물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