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체이스, 올데프 타잔과 시너지 어떨까…오늘(20일) 새 EP ‘그랜티드’ 발매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가 트렌디한 사운드로 힙합씬을 두드린다.

브라이언 체이스는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GRANTED’(그랜티드)를 발매하고, 초호화 참여진과 함께 힙합 씬에 새로운 바이브를 일으킨다.

새 EP ‘GRANTED’에는 타이틀곡 ‘FOR GRANTED (Feat. TARZZAN)’(포 그랜티드)를 비롯해 ‘ONE TIME’(원 타임), ‘TELL ME’(텔 미)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와 켄 카슨(Ken Carson)의 프로듀서로 활약해온 닉 스파이더스(Nick Spiders)가 브라이언 체이스와 전곡을 함께 작업했으며, 글로벌 씬에서 급부상 중인 Glasear(글레스이어)가 ‘ONE TIME’ 프로듀싱에 참여해 EP가 지향하는 미래지향적·첨단 사운드의 결을 한층 더 견고하게 완성했다.

사진= 유니버설뮤직그룹

특히 타이틀곡 ‘FOR GRANTED (Feat. TARZZAN)’는 5인조 혼성 힙합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 타잔이 첫 공식 솔로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브라이언 체이스의 세련된 싱잉 랩과 타잔의 유연한 플로우가 교차하며 두 아티스트의 조화가 리스너들의 감각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브라이언 체이스는 샘플러 트랙리스트 영상을 공개하며 전곡 음원의 일부를 스포했다. 브라이언 체이스만의 뚜렷한 개성과 음악 세계가 드러나는 각 벌스는 리드미컬하고 세련된 사운드로 발매 전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EP를 통해 전작 ‘Flaunt It’(플런트 잇)을 함께한 닉 스파이더스에 이어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까지 합세하며, 기대를 뛰어넘을 새로운 트랙의 탄생이 예고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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