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가 ‘K탑스타’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2월 1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집계된 76회차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서 케플러가 1위를 차지했다.
꾸준히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서 왕좌를 지키고 있는 케플러는 이번 주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14주 연속 왕좌에 올랐다. 2위는 르세라핌이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케플러(Kep1er)는 글로벌 투어 ‘2025 Kep1er CONCERT TOUR [Into The Orbit : Kep1asia]’를 지난 9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후쿠오카와 도쿄, 교토, 대만, 홍콩 등지에서 이어가며 지역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 특집 프로그램 NTV ‘베스트 아티스트 2025(ベストアーティスト2025)’에 출연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