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배·주사이모 논란 털었다” 홍진영, 연말 공연서 액운 떨친 새해 하이파이브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연말 공연 현장에서 ‘똥배’ 논란과 ‘주사이모’ 의혹으로 시끄러웠던 한 해를 정면으로 털어냈다. 12월 31일 홍진영은 팀원들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새해 카운트다운에 나섰고, “올해 모든 게 다 감사했다”는 메시지로 2025년을 매듭지었다. 말 많던 이슈들 대신 무대 위 에너지와 웃음으로 한 해를 정리하는 선택은, 논란을 끌고 가지 않고 스스로 끝내겠다는 의지처럼 읽힌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12월 31일 SNS를 통해 “2025년 마지막날의 마무리는 공연. 올 한 해 모든 게 다 감사했습니다. 2026년에도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어서와 #2026 #카운트다운 #모두이루어져라모두행복해져라얍 이라는 해시태그에는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 출발에 대한 기대가 동시에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공연을 마친 뒤 팀원들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새해 카운트다운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천장 조명이 늘어선 대기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손을 포개고 파이팅을 외치는 장면은, 무대 위 화려함보다 현장의 온기와 팀워크가 먼저 전해진다.연말 공연을 무사히 마친 안도감, 그리고 “올해도 수고했다”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읽힌다.

홍진영이 연말 공연 현장에서 ‘똥배’ 논란과 ‘주사이모’ 의혹으로 시끄러웠던 한 해를 정면으로 털어냈다.사진=홍진영 sns

이날 홍진영은 네이비 톤 상의와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담백한 공연 뒤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과한 연출 없이도 각선미가 드러나는 실루엣과 활동적인 차림은, 최근 불거졌던 외모 관련 논란과는 다른 편안하고 여유로운 현재의 모습을 보여준다. 꾸며진 포즈보다 자연스러운 동선과 표정이 중심이 된 사진이라는 점도 인상적이다.

앞서 홍진영은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이른바 ‘똥배’ 논란에 대해 “원래는 날씬한데 각도 때문에 배가 부각돼 보였다”며 억울함을 토로한 바 있다. 방송 이후 갑론을박이 이어졌지만, 이번 SNS 게시물은 해명보다 현재의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며 분위기를 전환하는 선택으로 읽힌다.

또 하나 주목받았던 ‘주사이모’ 논란에 대해서도 홍진영 측은 이미 선을 그었다. 해당 인물과 함께 찍힌 사진은 과거의 기록일 뿐, 현재의 관계나 연결고리는 전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감정적인 대응 대신 사실관계를 정리한 뒤, 무대와 일상으로 복귀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2007년 데뷔해 올해로 19년 차를 맞은 홍진영은 여전히 공연과 SNS 소통을 통해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논란을 정면 돌파하기보다 액운은 털어내고, 새해의 기운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2026년의 출발선에 선 모습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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