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짧아진 머리와 비키니 차림으로 신혼의 여유를 전했다. 결혼 9개월 차에 접어든 효민은 시드니의 바다를 배경으로 “그 어느 해보다 소중했던” 한 해의 끝자락을 기록하며, 한층 가벼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12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 어느 해보다 소중했던”이라는 글과 함께 호주 시드니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비키니 차림으로 물가를 걷거나 파도와 장난치듯 뛰어드는 모습으로, 신혼의 여유와 자유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최근 과감히 자른 헤어스타일이다. 시드니 출국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롱헤어를 내려놓은 효민은, 짧아진 머리와 함께 한층 경쾌해진 인상을 남겼다. 바닷바람에 흩날리는 단발 헤어와 자연스러운 미소는 ‘리셋’에 가까운 변화로 읽히며, 비키니 스타일과도 조화를 이뤘다.
결혼 후 처음 맞는 연말을 해외에서 보낸 효민은 수상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며 시드니의 푸른 바다를 만끽했다. 꾸밈없는 포즈와 밝은 표정에서는 신혼의 안정감과 함께,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묻어났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4월 금융업 종사자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뒤 조용히 신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온 가운데, 이번 시드니행과 헤어 변신은 하나의 전환점처럼 받아들여진다. 짧아진 머리만큼 가벼워진 선택이 어떤 다음 행보로 이어질지, 자연스레 관심이 모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