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나 이혼하고 재혼해서 애 낳을 동안 넌 대체 뭐 한 거야?” 25년 지기 ‘찐친’만이 날릴 수 있는 매운맛 독설이었다. 시트콤 ‘논스톱3’로 얼굴을 알린 뒤 일본으로 건너가 톱모델이 된 김영아가 고준희를 만나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고준희가 절친 김영아를 만나 회포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준희는 “25년 된 친구”라며 김영아를 소개했다. 김영아는 과거 인기 시트콤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무용학도 여동생 역으로 데뷔해 청순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인물이다. 이후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그는 현지 유명 패션 잡지 ‘Oggi’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영아(Youn-a)’라는 이름으로 외국인 최초 표지 모델을 장식하는 등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오랜만에 한국 예능에 얼굴을 비친 김영아는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한층 더 강력해진 입담을 장착하고 있었다. 그는 여전히 싱글인 고준희를 향해 “나는 결혼하고, 이혼하고, (재혼해서) 애 낳고 사는 동안 너는 뭐 했냐”라며 팩트 폭격을 날려 고준희를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