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딸 최연제, 美 엘리트 사돈 대저택 최초 공개…전원생활에 담긴 육아방식

배우 선우용여가 미국에 거주 중인 사돈의 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화려한 규모보다 눈길을 끈 건, 집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전원생활과 그 안에서 이어져 온 육아 방식이었다.

15일 방송되는 EBS 예능 ‘손주 보러 세계일주-할매가 간다’에서는 선우용여가 딸 최연제, 사위, 손주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한 사돈의 저택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을 통해 선우용여의 미국 사돈이 처음 공개되는 만큼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가족이 도착한 곳은 샌디에이고 외곽 에스콘디도 지역에 자리한 전원형 대저택. 넓은 마당과 과수원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도심의 화려함보다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형태가 인상적인 곳이다. 이 집의 주인은 손주 이튼의 미국 조부모로, 국제 금융업과 호텔업계에서 일했던 엘리트 부부다.

선우용여가 미국에 거주 중인 사돈의 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EBS 예능 ‘손주 보러 세계일주-할매가 간다’

집의 규모 못지않게 주목받은 건 이들이 선택한 삶의 방식이었다. 직접 오렌지와 아보카도를 수확하고, 가족이 함께 식탁을 준비하는 일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손주 이튼은 다리가 불편한 선우용여를 먼저 살피며 곁을 지켰고, 농담과 웃음이 오가는 장면은 이 집의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줬다.

특히 선우용여는 사돈의 육아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규칙보다는 존중, 통제보다는 대화에 가까운 방식이었고, 그 결과 손주와 사위 모두 여유 있고 유쾌한 성격으로 자랐다는 설명이다. ‘잘 키운 집’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장면이었다.

집은 크지만 과시적이지 않았고, 생활은 단순했지만 느슨하지 않았다. 전원생활 속에서 형성된 가족 간의 거리, 그리고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이 저택의 진짜 가치처럼 느껴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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