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주장’ 디그린, 커리 떠나 르브론과 한솥밥? NBA ‘반지의 제왕’ 확신…“LAL 수비 존재감 필요, 하치무라나 에이튼 내보내”

“LA 레이커스에는 수비 존재감이 필요해.”

드레이먼드 그린은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과 함께 골든스테이트 왕조의 주역이다.

그린은 트위너로 평가받은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아니다. 공격력은 분명 떨어지지만 탄탄한 수비력, 그리고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멋지게 수행하며 커리, 탐슨으로 대표되는 골든스테이트의 화려함을 뒷받침했다.

‘반지의 제왕’ 로버트 오리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철저히 LA 레이커스의 시선에서 우승을 위한 확실한 카드로 그린을 언급했다. 그리고 반드시 영입해야 할 선수라고 확신했다. 사진=바스켓볼 포에버 SNS

그린은 골든스테이트의 2015, 2017, 2018, 2022년 파이널 우승을 이끈 핵심 전력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흔히 궂은일이라고 하는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역할을 책임진 주인공이다.

최근 골든스테이트가 야니스 아데토쿤보, 앤서니 데이비스 트레이드 소문의 중심에 섰을 때도 내부 관계자들은 그린만은 트레이드 카드로 할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만큼 그린은 골든스테이트에서 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반지의 제왕’ 로버트 오리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철저히 LA 레이커스의 시선에서 우승을 위한 확실한 카드로 그린을 언급했다. 그리고 반드시 영입해야 할 선수라고 확신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과 함께 골든스테이트 왕조의 주역이다. 사진=X

오리는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 ‘빅 샷 밥’에서 “그린이 가야 할 팀은 단 하나, 그리고 자연스럽게 가고 싶어 할 팀도 단 하나다. 바로 레이커스다. 그린은 (르브론)제임스에 대한 애정이 있다. 그리고 레이커스라는 조직과 브랜드에 대한 존중도 크다. 그는 어디서든 ‘그린처럼’ 플레이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달튼)크넥트, 하치무라(루이)를 놓고 봤을 때 내 생각에는 하치무라를 내보내는 것이 옳다. 만약 골든스테이트가 그린을 내줄 의향이 있다면 레이커스는 반드시 수비 존재감을 가진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며 “(디안드레)에이튼도 좋은 카드가 될 수 있다. 레이커스, 골든스테이트 모두에게 더 나은 결과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리는 NBA 커리어에서 무려 7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그중 3번은 샤킬 오닐,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한 레이커스였다. 그렇기에 애정도 크다.

그린은 골든스테이트의 2015, 2017, 2018, 2022년 파이널 우승을 이끈 핵심 전력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흔히 궂은일이라고 하는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역할을 책임진 주인공이다. 사진=AFPBBNews=News1

냉정한 시선으로 골든스테이트가 그린 대신 하치무라나 에이튼을 선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가치가 맞지 않는다. 물론 레이커스 입장에선 그린과 같은 선수가 오면 크게 환영할 일. 결국 오리는 레이커스의 시선에서만 바라봤을 뿐이다.

한 가지 작은 가능성이라면 하치무라보다 에이튼에게 있을 것이다. 에이튼이 가진 높이는 골든스테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그린과 트레이드되기에는 다소 아쉽다.

만약 오리의 말처럼 그린이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제임스는 물론 루카 돈치치, 오스틴 리브스와 함께 정상에 도전할 수 있다. 레이커스가 그린과 같은 명품 수비수를 품게 되면 대단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리는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그린이 가야 할 팀은 단 하나, 그리고 자연스럽게 가고 싶어 할 팀도 단 하나다. 바로 레이커스다. 그린은 (르브론)제임스에 대한 애정이 있다. 그리고 레이커스라는 조직과 브랜드에 대한 존중도 크다. 그는 어디서든 ‘그린처럼’ 플레이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AFPBBNews=News1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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