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 때만 달려오더라” 김지연, 남편 정철원 시댁 폭로 ‘막장 드라마급’

Mnet ‘러브캐처’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연이 남편인 프로야구 선수 정철원(롯데 자이언츠)과의 이혼 소송 중 시댁을 향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아들 키운 돈을 요구했다”는 충격적인 주장과 함께, 친정엄마와 관련된 결정적 증거까지 거론하며 돌이킬 수 없는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

26일 김지연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한 누리꾼의 비난 댓글을 박제하며 반박에 나섰다.

해당 누리꾼은 김지연을 향해 “쌀알을 뻥튀기처럼 부풀려 상대를 물어뜯는다”라며 “본인은 가정에 충실했고 떳떳하냐. 시댁 식구들을 교묘하게 욕보이고 있다”고 정철원 측을 옹호하는 듯한 주장을 펼쳤다.

김지연이 남편인 프로야구 선수 정철원(롯데 자이언츠)과의 이혼 소송 중 시댁을 향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사진=김지연 SNS

이에 김지연은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듯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그는 “일부러 시댁 얘기까진 자세히 안 했는데, 앞 내용은 쏙 빼고 거짓말까지 보태서 올리냐”라며 격분했다.

김지연은 그동안 감춰왔던 시댁과의 갈등을 구체적으로 나열했다. 그는 “용인이랑 가까운 돌잔치와 결혼식은 안 오시고, 아드님(정철원)이 싸웠다고 연락할 때마다 부산까지는 매번 한걸음에 달려오신 것부터 말씀드려야 하냐”고 꼬집었다.

특히 금전적인 문제와 부모님 관련 대우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김지연은 “아니면 아드님 키운 돈 달라고 하신 것부터 말씀드려야 하나. 그것도 아니면 저희 친정 엄마한테 어떻게 하셨는지 ‘홈캠 영상’이라도 오픈해서 저의 억울함을 알려야 하나”라고 반문하며 수위 높은 압박을 가했다.

그는 이어 “사실을 입증할 카톡 자료는 넘쳐난다. 저는 자료가 오픈될수록 좋은 사람”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김지연과 정철원은 지난해 12월, 아들 출산 후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 김지연이 SNS를 통해 정철원의 외도 정황과 가정 소홀 등을 이유로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의 갈등이 당사자를 넘어 집안 싸움으로 번지며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피겨 김연아 배구 김연경, 전설들의 첫 만남
서울시, 방탄소년단 광화문광장 공연 조건부 허가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일본 도쿄 무대 의상
홍진영, 밀착 수영복 입어 강조한 글래머 몸매
김연경 은퇴 후에도 프로배구 올스타전 최고 함성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