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계속되는 타선 보강...마르셀 오즈나 1년 1200만$에 영입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타선 보강은 계속된다.

‘ESPN’ ‘뉴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외야수 겸 지명타자 마르셀 오즈나(35)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1년 1200만 달러(175억 2,600만 원), 여기에 2027시즌에 대한 상호 합의에 의한 옵션(1600만 달러)이 포함됐다.

마르셀 오즈나가 피츠버그와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오즈나는 주로 지명타자로 뛸 것으로 보인다. 사진=ⓒAFPBBNews = News1

2026시즌 연봉 1050만 달러에 2027시즌에 대한 바이아웃 150만 달러가 포함됐다.

우투우타인 오즈나는 메이저리그에서 13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통산 1614경기에서 타율 0.269 출루율 0.336 장타율 0.469 기록했다.

올스타 3회, 실버슬러거 2회, 골드글러브 1회 수상 경력이 있다. 2017년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수비력을 인정받았지만, 현재는 지명타자 위주로 출전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외야수 출전은 단 두 경기에 그쳤다.

지난 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145경기 출전, 타율 0.232 출루율 0.355 장타율 0.400 21홈런 68타점 기록했다. 네 시즌 연속 20홈런을 넘겼다.

피츠버그는 브랜든 라우, 라이언 오헌을 영입한데 이어 또 한 명의 검증된 타자를 영입하며 타선을 보강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폴 스킨스를 중심으로 다른 팀이 부럽지 않을 선발진을 갖춘 이들은 이번 오프시즌 기간 이와 무게감을 맞출 수 있는 타선을 구성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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