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온 하지원의 루틴이 공개됐다.
26일 배우 하지원의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지원이 집 오픈 설레는 첫 등교 준비…동안 유지&메이크업 비법부터 왓츠인마이백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지원은 26학번 새내기로 첫 등교를 앞두고 꽃단장에 나섰다. 그는 “선배님들께 잘 보이고 싶다”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오랜 시간 유지해온 피부 관리 비결이었다. 하지원은 “15년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고 있다”며 자신만의 루틴을 공개했다.
냉장고를 연 그는 다진 마늘과 함께 가득 채워진 레몬 큐브를 꺼냈다. “레몬에 미친 사람”이라며 웃은 그는 컵에 얼려둔 레몬 큐브와 레몬 껍질, 레몬 액기스를 넣고 어머니가 준비해둔 자연산 꿀을 더해 ‘레몬꿀차’를 만들었다.
하지원은 “이걸 꾸준히 마신 게 동안 피부 비결”이라며 여기에 카푸치노 한 잔까지 곁들이는 일상을 전했다. 과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을 재현하며 스스로 민망해하기도 했다.
또한 다음 날 아침 루틴도 공개됐다. 그는 “악건성이라 얼굴 전체에 스틱형 팩을 붙인다”며 “이 방법도 10년 넘게 유지해온 습관”이라고 밝혔다.
이날 영상에서는 화가로 활동 중인 하지원의 집 거실도 처음 공개됐다. 다리 형태의 조형물을 소개한 그는 “나중에는 제 몸을 본떠 작업해보고 싶다”며 작품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경희대학교 새내기로 입학한 근황을 전하며 주변 반응도 전했다. 그는 “사람들이 기사 보고 많이 놀라더라”며 “강남 씨도 ‘진짜 학교 가냐’고 하더라”고 웃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