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에 늦둥이 딸을 품에 안은 김홍표가 벅찬 감정을 전했다.
배우 김홍표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4월 1일 아빠가 됐습니다. 딸도 아내도 건강합니다”라며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홍표는 신생아 인큐베이터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갓 태어난 딸을 바라보고 있다. 얼굴 가득 번진 웃음에서는 늦게 찾아온 아빠의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그는 “부모 나이는 합쳐서 백살입니다”라는 문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51세의 나이에 얻은 늦둥이 딸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감동을 안겼다.
김홍표는 “이제 아빠로서 시작되는 시간들에 마음가짐이 다르다”며 새로운 삶의 출발선에 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라며 비슷한 상황의 이들을 향한 응원도 덧붙였다.
앞서 김홍표는 지난 2021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이후 늦은 나이에 얻은 첫 아이인 만큼 가족에게는 더욱 특별한 순간으로 남게 됐다.
한편 김홍표는 1995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임꺽정’, ‘카이스트’, ‘대왕세종’, ‘징비록’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