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엄지윤, 연예계 최단기 이혼 커플 등극…결혼 하루 만에 파경

코미디언 김원훈과 엄지윤이 ‘결혼 하루 만에 이혼’이라는 파격 전개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엄지윤은 2일 자신의 SNS에 “웃음이 안 나는 결혼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날 진행된 김원훈과 엄지윤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실제 신혼부부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여기에 같은 숏박스 멤버 조진세가 엄지윤의 동생 역할로 등장해 특유의 세계관을 더했다. 특히 게시물 배경음악으로 ‘이혼’이 설정돼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코미디언 김원훈과 엄지윤이 ‘결혼 하루 만에 이혼’이라는 파격 전개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 사진 = 엄지윤 SNS

결혼식 다음 날 이어진 ‘이혼 선언’은 댓글에서도 이어졌다. 결혼식 축가를 맡은 가수 폴킴은 2일 자신의 SNS에 “결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김원훈은 “형 축가해주신 거 너무 감사한데 오늘 이혼했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예상치 못한 댓글에 폴킴이 “???”라고 반응하며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까지 더해져 웃음을 배가시켰다.

앞서 김원훈과 엄지윤은 지난 1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실제 결혼식을 방불케 하는 대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는 실제 혼인이 아닌,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인기 코너 ‘장기연애’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특별 콘텐츠였다.

이번 행사는 팬미팅 형식으로 꾸며졌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150명의 팬들이 하객으로 초청돼 실제 예식처럼 진행됐다. 앞서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연인에서 부부로, 15년간의 소중한 사랑을 이어오다 2026년 4월 1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는 문구가 적힌 청첩장을 공개하며 현실 커플 못지않은 몰입감을 선사한 바 있다.

실제 결혼식 못지않은 규모와 연출, 그리고 하루 만에 이어진 ‘이혼 엔딩’까지 더해지며 ‘장기연애’ 시리즈는 마지막까지 제대로 화제성을 입증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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