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조혜련이 어린 시절 남동생과의 차별을 떠올렸다.
26일 유튜브 채널 ‘책과삶’에 출연한 조혜련은 “남동생만 유치원을 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린 한 번도 못 가봤는데 혼자 노란 모자 쓰고 다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우리는 호미 들고 다 같이 쳐다봤다”고 덧붙이며 어린 시절의 부러움을 전했다.
남동생은 이후 배우에 도전했다. 조혜련은 “영화 ‘실미도’에도 나갔다”며 “촬영은 오래 했는데 화면에는 10초 정도 나왔다”고 말했다.
짧은 출연이었지만 가족 모두가 극장에 모였던 기억도 떠올렸다. 그는 “엄마가 콜라 마시는 사이에 지나갔다”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1남7녀 중 다섯째로, 어린 시절부터 생계를 돕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에너지를 만들어왔다고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