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인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연고지를 이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디 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MLS 구단주들로 구성된 특별 위원회가 이달초 화이트캡스 구단의 거취를 논의했으며 연고 이전 가능성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들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라스베가스로 연고 이전 가능성이 제기됐다.
MLS는 라스베가스 지역에 팀을 유치하려는 투자 그룹과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베가스는 인디애나폴리스, 피닉스, 새크라멘토 등과 함께 MLS 신생팀 창단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 그룹이 존재하는 시장 중 하나다.
MLS는 지난 2006년 산호세 어스퀘이크스가 텍사스주 휴스턴으로 연고를 이전, 휴스턴 다이나모로 팀 이름을 바꾼 이후 연고지를 옮긴 사례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