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가디언즈 유망주 트래비스 바자나(23)가 빅릭그에 콜업된다.
‘ESPN’은 28일(한국시간) 바자나의 콜업 소식을 전했다. 바자나는 하루 뒤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바자나는 클리블랜드의 새로운 주전 2루수로 기회를 얻을 예정이다. 클리블랜드는 그동안 후안 브리토, 다니엘 슈니만 두 선수에게 2루를 맡겨왔다.
호주 출신 우투좌타인 바자나는 지난 202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가디언즈에 지명됐다.
3년간 마이너리그에서 135경기 출전, 타율 0.252 출루율 0.391 장타율 0.435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트리플A 콜럼버스에서 24경기 출전해 타율 0.287 출루율 0.422 장타율 0.511 2홈런 10타점 8도루 21볼넷 25삼진 기록햇다.
지난 3월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 대표로 출전, 4경기에서 16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기록했다.
ESPN은 그가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유망주라고 소개했다.
바자나는 2024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 중 빅리그에 데뷔하는 열 번째 선수가 될 예정이다.
앞서 체이스 번즈(신시내티, 2순위) 닉 커츠(애슬레틱스, 4순위) 잭 캐글리온(캔자스시티, 6순위) JJ 웨더홀트(세인트루이스, 7순위) 크리스티안 무어(에인절스, 8순위) 코너 그리핀(피츠버그, 9순위) 캠 스미스(휴스턴, 지명 당시 컵스, 14순위) 카슨 벤지(메츠, 19순위) 트레이 예사배지(토론토, 20순위)가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