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둘째 임신을 직접 인정하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탕웨이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네 맞아요. 정말 큰 기쁜 놀람이고, 당연히 매우 행복하다”며 “집에 작은 조랑말이 하나 더 생기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모두 기대하고 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터 미끄럼틀을 배경으로 조랑말 장난감을 손에 쥔 모습이 담겼다. 소박한 일상 속 장면이지만, ‘작은 조랑말’이라는 표현과 맞물리며 둘째 소식을 암시하는 상징적인 컷으로 해석됐다.
앞서 탕웨이는 최근 행사에서 여유 있는 핏의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한 가운데, 복부 라인이 도드라져 보인다는 반응이 나오며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중화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관련 추측이 빠르게 확산됐다.
결국 탕웨이가 직접 임신 사실을 인정하면서, 팬들과 네티즌들의 축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46세인 탕웨이는 2014년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2016년 딸을 출산했으며, 이후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