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여제’ 박지수가 역대 최고 연봉의 주인공이 됐다.
청주 KB스타즈는 14일 박지수와의 FA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박지수는 계약 기간 2년, 연간 총액 5억원을 받게 된다. 이는 WKBL 역대 최고 연봉이다.
박지수는 KB스타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그리고 WKBL 최고의 선수다. 그는 2026-27시즌 KB스타즈의 캡틴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지수는 “늘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깊은 신뢰를 보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함께하는 동료들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윤예빈도 품은 KB스타즈다. 윤예빈은 KB스타즈와 계약 기간 3년, 연간 총액 1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
KB스타즈는 “윤예빈은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본 선수다. 풍부한 경험, 성실함을 겸비한 만큼 백코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예빈은 “KB스타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주 농구 열기를 마주할 생각에 기대가 크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10년간 함께했던 삼성생명 농구단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기억들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