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보다 빠르다…‘군체’, 개봉 4일만 100만 돌파 [MK★박스오피스]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좀비 세계관 관객들을 홀리고 있다. 영화 ‘군체’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단 시간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4일 오전 기준, ‘군체’는 누적 관객 수 1,089,996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이번 기록은 약 1,685만 관객을 동원한 올해 최고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해, 2026년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로 영화 ‘부산행’부터 ‘얼굴’ 시리즈 ‘지옥’ 등을 통해 독창적인 이야기를 선보여온 크리에이터이자 감독으로서 영화 팬들의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사진=쇼박스

칸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군체’는 개봉 이후 줄곧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군체’에는 11년 만에 스크린 컴백하는 전지현을 비롯해 배우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을 중심으로 강렬한 연기 앙상블부터 진화하는 좀비의 임팩트, 엔딩 크레딧 직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압도적인 서스펜스 등이 호평을 받고 있다.

2026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군체’가 다가오는 6월 극장가를 견인할지 기대를 모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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