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돌파 ‘군체’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직행 [MK★박스오피스]

영화 ‘군체’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월 25일(월) 오전 7시 기준으로 ‘군체’는 지난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1,281,6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해 ‘프로젝트 헤일메리’ ‘마이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등 2026년 개봉작들의 첫 주 주말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는 기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월 25일(월) 오전 7시 기준으로 ‘군체’는 지난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1,281,6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부산행’을 통해 한국 좀비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열었던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군체’는 원인 불명의 감염으로 고립된 건물 안에서 생존자들이 진화하는 감염자들에게 맞서는 내용이다.

누적 관객 수 149만 명을 돌파한 ‘군체’는 관객들의 호응 속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은 감염자들이 정보를 교환하는 ‘업데이트’ 장면을 모방한 영상을 자발적으로 공유하는가 하면, 뜨거운 호평으로 작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군체’는 뤼미에르 대극장의 2300여 석을 가득 메운 전 세계 관객과 영화인들은 상영 중 쏟아진 환호, 상영 후 이어진 7분의 기립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은 연상호 감독의 ‘군체’의 초청을 발표 당시 “우리 모두 알고 있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봉쇄된 빌딩 안에서 벌어지는 호러 좀비 장르의 영화다. 관객들은 이러한 설정으로부터 다양한 서사적 장치와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을 상상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첫 장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2012, 감독 주간)을 시작으로 ‘부산행’(2016,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반도’(2020, 오피셜 셀렉션)에 이어 네 번째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영광을 안은 연상호 감독은 “칸영화제에서 ‘군체’를 재밌는 좀비영화로 봐주시는 게 1번이었는데 현재 사회의 AI에 관한 이야기들이 잘 전달될까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있었다. 다행히 외신 기자들이 그런 메시지를 잘 읽어주셔서 인상 깊었다”며 “‘군체’는 아주 보편적인 주제와 서스펜스를 다룬다는 점에서 제가 의도한 걸 그대로 질문해주시더라. 그래서 신기하고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군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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