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체’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25일(월) 오후 누적 관객 수 2,000,005명을 기록하며 2026년 개봉작 중 최단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군체’는 개봉 첫 주 오프닝 스코어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6년 개봉작 중 최단기간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왕과 사는 남자’의 기록(개봉 12일 차)을 크게 앞당긴 수치이자, 지난해 흥행작인 ‘좀비딸’보다도 하루 빠른 기록이다.
‘군체’는 원인 불명의 감염 사태로 폐쇄된 건물 내 생존자들이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다룬 영화로, ‘부산행’ ‘얼굴’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열연을 펼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군체’는 연상호 감독 특유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장르적 신선함을 살렸다는 호평 속 흥행 돌풍을 예고한바 있다.
한편 ‘군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