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경, 100kg 비키니 입고 영국 저택행…남편과 물총놀이

백진경이 영국 저택 수영장에서 100kg 비키니를 입고 남편과 물총놀이를 즐기며 유쾌한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명예영국인’에는 ‘남편이랑 영국 부잣집 | 100kg 비키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백진경은 새벽 6시부터 주방에 섰다. 친구들과 2박 3일 일정으로 영국 근교 코티지 여행을 떠난다며 김밥 준비에 나섰다. 새우튀김 김밥, 참치마요 김밥, 기본 김밥까지 세 종류를 만들겠다고 설명한 그는 “한 명이 글루텐을 못 먹어서 조심해서 준비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명예영국인’
사진=유튜브 채널 ‘명예영국인’
사진=유튜브 채널 ‘명예영국인’
사진=유튜브 채널 ‘명예영국인’
사진=유튜브 채널 ‘명예영국인’
사진=유튜브 채널 ‘명예영국인’

목적지는 런던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의 에식스(Essex) 근교였다. 백진경은 영국 사람들은 여름만 기다리며 산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날씨가 좋다며 현지 생활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낮에는 38도에서 40도 가까이 오르지만 에어컨이 거의 없고, 대신 밤에는 바람이 불어 열대야가 없다고 설명했다.

잠시 후 차창 밖 풍경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끝없이 이어지는 나무길을 지나 도착한 곳은 넓은 정원과 수영장을 갖춘 대형 저택이었다. 백진경은 “와 미쳤다”를 연발하며 주변을 둘러봤고, 친구들은 야외 테니스 코트로 향했다. 그는 “저는 테니스를 못 친다”며 경기 대신 구경에 나섰다.

이날 영상의 제목이었던 ‘100kg 비키니’도 모습을 드러냈다.

수영장으로 이동한 백진경은 연두색 비키니 상의와 초록색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했다. 음악이 흐르자 몸을 흔들며 준비 운동을 했고, 카메라 앞에서 특유의 유쾌한 춤을 선보였다. 이어 남편과 마주 선 채 물총을 겨누며 장난을 주고받았고, 두 사람은 수영장 주변을 뛰어다니며 웃음을 터뜨렸다.

물놀이가 끝난 뒤에는 바비큐 파티가 이어졌다.

백진경은 저녁 식사 후 친구들과 함께 테이블 게임 D&D를 즐길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거의 1년 동안 이어온 게임인데 이제 마지막 세션이 다가오고 있다”며 “큰 배틀을 앞두고 있어서 코티지에 모여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릭터를 직접 연기하고 주사위를 굴리며 진행하는 게임이라며 남편이 특히 좋아하는 취미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진경은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인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유튜브 채널 ‘명예영국인’을 통해 영국 문화와 현지 생활을 소개하며 구독자 45만 명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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